김유석, '30억 협박' 박동빈 정신병원에 가둬..."넌 내 충신으로 남았어야 했다"('하늘의 인연')

신지원 2023. 5. 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눈엣가시인 박동빈을 정신병원에 가뒀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자신을 협박한 황태용(박동빈 분)의 뒷통수를 쳤다.

이날 황태용은 강치환에게 30억을 요구했고 강치환이 시간을 끌자 전상철(정한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하늘의 인연'(사진=방송 화면 캡처)

'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눈엣가시인 박동빈을 정신병원에 가뒀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자신을 협박한 황태용(박동빈 분)의 뒷통수를 쳤다.


이날 황태용은 강치환에게 30억을 요구했고 강치환이 시간을 끌자 전상철(정한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이어갔다.


강치환은 30억 원과 증거를 맞바꾸며 황태용에게 반격을 가했다. 황태용은 전상철의 사람이 됐음을 밝히며 "내가 잘못되면 범인이 사장님이란 사실을 바로 아실거다"라고 반항했고 강치환은 "날 높이 평가하고 계실 거다. 네 덕분에 회장님의 사람이 된 것 같다"라며 "넌 내 충신으로 남았어야 했다"라며 그를 정신병원에 가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