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4만 명 투입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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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올해 4만 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농번기에 지원되는 유·무상 영농인력이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4만1천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시, 농협 등과 함께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마련하고, 농촌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등을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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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올해 4만 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농번기에 지원되는 유·무상 영농인력이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4만1천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인력 5천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행정시, 농협 등과 함께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마련하고, 농촌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등을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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