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김민재 동료 데려가려면? 2166억원 지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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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지배하는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인기는 거침 없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나폴리는 오시멘을 팔 계획은 없다. 다만, 그를 보낸다면 이적료를 1억 3,000만 파운드(약 2,166억 원)로 책정 했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세리에A에서 23골로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가치는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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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지배하는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인기는 거침 없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나폴리는 오시멘을 팔 계획은 없다. 다만, 그를 보낸다면 이적료를 1억 3,000만 파운드(약 2,166억 원)로 책정 했다”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올 시즌 현재까지 세리에A에서 23골로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가치는 더 커졌다.
맨유는 올 시즌 정통 원톱 공격수 부재로 우승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최근 주춤하며, 4위 자리 마저 불안해진 이유다.
결국, 특급 공격수 영입으로 다음 시즌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려 한다. 오시멘은 물론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까지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오시멘 외에도 김민재, 흐바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핵심 선수들이 이적설에 휩싸여 있다. 나폴리는 거액을 책정하며, 오시멘의 이적을 막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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