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내일(10) 결정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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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폄훼와 왜곡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내일(10)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8) 오후 4시부터 5시간에 걸쳐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한 속에 자진사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두 최고위원 모두 자진사퇴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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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폄훼와 왜곡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가 내일(10)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어제(8) 오후 4시부터 5시간에 걸쳐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윤리위는 추가 소명을 거쳐 내일 열리는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하면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한 속에 자진사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두 최고위원 모두 자진사퇴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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