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해상풍력 확장은 신규사업, 재심의해야"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9.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확대하는 방안이 제주자치도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9) 성명을 내고,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확장은 지구 지정 변경사항이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봐야 한다며 제주자치도는 심의 결과를 취소하고, 즉각 재심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확대하는 방안이 제주자치도 심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9) 성명을 내고,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확장은 지구 지정 변경사항이 아니라 신규사업으로 봐야 한다며 제주자치도는 심의 결과를 취소하고, 즉각 재심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결정으로 기존 다른 풍력사업자들에게도 사업 확장의 길을 열어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제주에너지공사의 지구지정과 사업자 공모 등 공공주도의 풍력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