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접촉사고 내고 도주

이정민 2023. 5. 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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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교통사고 후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조처하지 않은 채 차를 두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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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가 교통사고 후 후속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의 한 도로에서 접촉 사고를 낸 뒤 조처하지 않은 채 차를 두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시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및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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