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주도 아·태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 10일 출범

2023. 5.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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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의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가 10일 출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아프라스) 회의'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아프라스'는 공급망 개편, 디지털 혁신, 탄소 중립 등 식품 환경을 둘러싼 이슈에 아태 지역 식품 규제기관이 연대해 대응하고 식품 분야 세계 공통 과제 해결과 규제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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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도의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가 10일 출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아프라스) 회의’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아프라스’는 공급망 개편, 디지털 혁신, 탄소 중립 등 식품 환경을 둘러싼 이슈에 아태 지역 식품 규제기관이 연대해 대응하고 식품 분야 세계 공통 과제 해결과 규제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다. 한국이 주도하는 아프라스는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8개국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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