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8시즌 연속 우승‥MVP 이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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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여덟 시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1차전 승부던지기에서 패한 두산은 2차전에서 27-22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차전에서 승리해, 정규리그에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휩쓸며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8년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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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여덟 시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오늘(9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3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7-26으로 눌러 여덟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차전 승부던지기에서 패한 두산은 2차전에서 27-22로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차전에서 승리해, 정규리그에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휩쓸며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8년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는 세 경기에서 21골을 넣은 두산 이한솔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203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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