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반민정, 고백 문자 못 받았다는 서준영에 당황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5. 9.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반민정이 고백 문자를 못 받았다는 서준영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32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장호랑(반민정)의 관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금강산은 전날 문자에 대해 묻는 장호랑에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문자 못 받았다. 봐봐라 문자 없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반민정이 고백 문자를 못 받았다는 서준영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32회에서는 금강산(서준영)과 장호랑(반민정)의 관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금강산은 전날 문자에 대해 묻는 장호랑에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문자 못 받았다. 봐봐라 문자 없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장호랑은 "내가 마음을 담아 정성껏 한 땀 한 땀 보냈는데"라며 아쉬워했고, "뭐라 했는데? 중요한 이야기야? 그냥 말로 해도 된다"라는 금강산에 "아니다. 그냥 걱정돼서 보낸 안부 문자다"라고 거짓말한 뒤 그가 떠나자 "술김에 용기 내서 하트까지 뿅뿅 날렸는데. 대체 그 문자는 어디로 사라진 거야"라고 되뇌었다.

해당 문자는 금강산의 장모 마홍도(송채환)가 지운 것이었다. 사라졌던 선주(반소영)가 살아있으면 곧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이를 들은 이예주(강다현)는 "집착 장난 아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금이야 옥이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