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5. 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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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청장 ‘구속 의견’ 대검은 ‘비동의’

검찰 수사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지만, 대검찰청이 이를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넉 달 가까이 기소 여부도 결론짓지 못하고 있는 검찰 수사 상황 취재했습니다.

취임 1년 국정 운영, 긍정 39.1%·부정 55.5%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일주년을 앞두고 KBS가 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1%, 부정 평가는 55.5%로 나타났습니다. 외교와 노동정책 등에 대한 평가도 들어봤습니다.

한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동상이몽’

우리 정부가 일본에 파견하는 시찰단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안전한지 과학적으로 파악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본은 한국 시찰단이 안전성을 평가하지는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쟁점 들여다봅니다.

‘주가 폭락’ 핵심 라덕연 체포…다음 수사는?

주가 폭락 사건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주요 투자자와 주식 매각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엘’ 사건 첫 선고…공범에 징역 6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퍼뜨렸던 이른바 엘 사건의 공범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주범에 대한 수사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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