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서울청장 ‘구속 의견’ 대검은 ‘비동의’
검찰 수사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 했지만, 대검찰청이 이를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넉 달 가까이 기소 여부도 결론짓지 못하고 있는 검찰 수사 상황 취재했습니다.
취임 1년 국정 운영, 긍정 39.1%·부정 55.5%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일주년을 앞두고 KBS가 한 여론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1%, 부정 평가는 55.5%로 나타났습니다. 외교와 노동정책 등에 대한 평가도 들어봤습니다.
한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동상이몽’
우리 정부가 일본에 파견하는 시찰단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안전한지 과학적으로 파악하겠다고 밝혔지만, 일본은 한국 시찰단이 안전성을 평가하지는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쟁점 들여다봅니다.
‘주가 폭락’ 핵심 라덕연 체포…다음 수사는?
주가 폭락 사건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씨가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주요 투자자와 주식 매각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엘’ 사건 첫 선고…공범에 징역 6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퍼뜨렸던 이른바 엘 사건의 공범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주범에 대한 수사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취임1주년’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39.1%·“못한다” 55.5% [여론조사]
- 윤 대통령 방미 성과 “긍정” 44.1%·“부정” 49.7% [여론조사]
-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징계…김재원·태영호의 운명은?
- [영상]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 제한”…‘노시니어존’카페 등장
-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량 버리고 달아나
- [단독] 11개월간 교통사고 기록 조작한 간 큰 경찰…내부 감찰서 덜미
- “공연보고 싶다면서 술 마셔”…서울시민 밤 활동 첫 조사
- “기름 훔치려고”…모텔서 10m 땅굴 판 일당 붙잡혀
- 총기 난사 희생 한인 가족에 후원금 봇물…“가장 붐비는 시간대 검색”
- [영상] “유럽 최대 3D 빌딩 건축 중”…작업자 2명이 140시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