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마이 월드’ 첫날 137만장 판매
이복진 2023. 5.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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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K팝 걸그룹 첫날 음반 판매량 기록을 일주일도 안 돼 갈아치웠다.
K팝 걸그룹의 음반이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를 101만장 팔았고,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102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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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팝 걸그룹 중 1위 부상
종전 르세라핌 기록 6일 만에 깨
종전 르세라핌 기록 6일 만에 깨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K팝 걸그룹 첫날 음반 판매량 기록을 일주일도 안 돼 갈아치웠다.
한터차트가 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오프라인에 발매된 ‘마이 월드’ 피지컬 음반 판매량은 같은 날 기준 137만2929장이다. 인트로 버전 45만5630장, 포스터 버전 41만8480장, 진(zine) 버전 28만1352장, 타블로이드 버전 21만7467장 등이다.
K팝 걸그룹의 음반이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를 101만장 팔았고,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102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에스파는 르세라핌이 세운 당일 최고 판매량 기록을 6일 만에 다시 썼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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