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치부 찾을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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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뺑소니 죄 증거를 찾을 수 있을까.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에게 복수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린은 아버지 사건 범인을 찾는 게 우선이지만, 그게 어려우면 이들을 뺑소니 사고 범죄자로 벌 받게 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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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 한기웅 뺑소니 죄 증거를 찾을 수 있을까.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40회에서는 등장인물 정겨울(신고은)의 영혼이 오세린(최윤영)에게 들어간 이후, 불륜녀인 주애라(이채영)에게 복수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린을 늘 걱정하고 안쓰러워하는 서태양(이선호)은 세린이 남유진(한기웅)에게 매달리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었고, 유진의 변심을 눈치채고 걱정했다.
세린은 태양 앞에서도 연기를 하며, 끝없이 남유진 집안의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두기 위해 고투했다.
특히 세린은 남유진이 친 뺑소니 사고 증거를 찾기 위해 애썼다. 세린은 아버지 사건 범인을 찾는 게 우선이지만, 그게 어려우면 이들을 뺑소니 사고 범죄자로 벌 받게 할 것이라 다짐했다.
유진의 살인죄 약점을 잡고 유진을 뒤흔들며, 이 죄를 덮어주는 것은 주애라였다. 과연 세린은 애라와 유진의 죄악을 까발려, 이들을 응징할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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