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 등 위생용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2023. 5. 9. 20:20
-전국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600여곳 점검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주방 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위생용품 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 처리업체 600여 곳에 대해 합동점검이 실시되는데요.
지난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이력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실시, 물수건 위생처리 기준과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생산, 수입 실적이 높은 기저귀·타월·행주·면봉 등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세척제·업소용 물티슈 등을 수거해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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