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재단, 바이낸스 커스터디에 재단 보유 위믹스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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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재단이 9일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세푸(Ceffu)에 재단 보유 미유통 위믹스 물량 약 6억개를 보관한다 밝혔다.
재단은 보유한 미유통 위믹스를 세푸 커스터디 월렛에 보관하기 위해 위믹스3.0 메인넷을 연동하고,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7번에 걸쳐 자산을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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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투명한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기대"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믹스재단이 9일 블로그를 통해 바이낸스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세푸(Ceffu)에 재단 보유 미유통 위믹스 물량 약 6억개를 보관한다 밝혔다.
위믹스 지난 3월 세푸에 공식적인 온보딩 절차를 완료했다. 세푸는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커스터디 서비스다. 재단 측은 “안전하고 투명한 자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세푸를 커스터디 업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이 보유한 미유통 위믹스 수량은 총 6억938만9730개다. △리저브 월렛에 5억8918만2317개 △재단 얼라우언스(Allowance) 월렛에 2020만3496개 △위믹스 한국영업소 월렛에 3917개를 합친 수량이다.
재단은 보유한 미유통 위믹스를 세푸 커스터디 월렛에 보관하기 위해 위믹스3.0 메인넷을 연동하고,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총 7번에 걸쳐 자산을 이동할 예정이다.재단 측은 “보유한 미유통 위믹스를 세푸 커스터디 플랫폼에 예치함으로써 커뮤니티와 투자자들에게 투명성을 더욱더 강화하며 안정적인 위믹스 생태계 확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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