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한기웅, 이채영 덫에 걸렸다…교통사고 냈다고 착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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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한기웅 사고를 조작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남유진(한기웅)의 교통사고를 조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는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남유진을 잡기 위해 사고를 꾸몄다.
남유진이 운전을 하고 있을 때 주애라가 사람 모형을 던져 사고 조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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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한기웅 사고를 조작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가 남유진(한기웅)의 교통사고를 조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애라는 자신에게 이별을 고한 남유진을 잡기 위해 사고를 꾸몄다. 차 사고로 사람을 죽인 것처럼 꾸민 것.
남유진이 운전을 하고 있을 때 주애라가 사람 모형을 던져 사고 조작을 했다. 놀란 남유진은 "설마 죽은 거냐"라고 반응했다.
이때 나타난 주애라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남유진은 "아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이라며 오열했다.
주애라는 희생하는 척하며 "내가 여기 정리하겠다. 유진 씨는 위험하니까 내 차 가지고 집에 가 있어라. 내가 정리하고 연락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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