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EPL 4위 경쟁, 챔스 가고 싶으면 ‘빌라’에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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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가려면 리그 4위에 턱걸이 해야 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두고 5팀이 경쟁하고 있다.
그 중 4위 티켓의 열쇠를 쥔 팀이 있다면 바로 애스턴 빌라다.
EPL 4위 경쟁이 더 후끈해질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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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가려면 리그 4위에 턱걸이 해야 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를 두고 5팀이 경쟁하고 있다.
2022/2023 EPL UCL 티켓은 현재 1,2위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가져갔다. 아직 2자리는 확정되지 않았다.
UCL 티켓을 두고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부터 7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까지 승점 10점 차에서 경쟁 중이다. 시즌 종료까지 3~6경기 남은 상태에서 승점 10점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그 중 4위 티켓의 열쇠를 쥔 팀이 있다면 바로 애스턴 빌라다. 빌라는 3팀과 맞붙어 이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빌라를 상대해야 할 팀은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이다.
빌라를 무시해서 안 될 이유가 있다. 빌라는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이전까지 리그 10연속 무패(8승 2무)를 달릴 정도로 상승세를 탔었다
10경기 무패 중 뉴캐슬과 첼시 등 강팀들까지 잡았다. 현재 주춤해도 언제든 토트넘과 리버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결국, 3팀의 챔스 운명은 빌라를 상대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빌라 역시 현재 8위로 유럽대항전을 가기 위해서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PL 4위 경쟁이 더 후끈해질 이유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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