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괴롭힘 당한 예비경찰 교육생 퇴교..."벌점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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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찰학교 동급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던 예비경찰 교육생이 벌점 누적으로 오늘(9일) 퇴교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예비경찰 교육생 A 씨의 벌점이 30점 쌓여 교칙에 따라 퇴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A 씨를 집단으로 괴롭혀 앞서 퇴교당한 학생이 A 씨에 대해 진정을 넣은 사실이 있지만 퇴교 사유는 이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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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찰학교 동급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던 예비경찰 교육생이 벌점 누적으로 오늘(9일) 퇴교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예비경찰 교육생 A 씨의 벌점이 30점 쌓여 교칙에 따라 퇴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중앙경찰학교 관계자는 A 씨를 집단으로 괴롭혀 앞서 퇴교당한 학생이 A 씨에 대해 진정을 넣은 사실이 있지만 퇴교 사유는 이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나이 많은 사람들은 강의실에서 조리돌림하며 무시하고, 어린 사람들은 액체를 목에 뿌려 옷이 다 젖게 했다"며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중앙경찰학교는 감찰에 착수했고,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 4명을 '교육생 동료 간 의무위반'으로 퇴교시켰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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