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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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버스요금 무료화에 앞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노선개편(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세종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노선개편(안) 설명, 시민 질의 답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최종 노선개편안을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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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버스요금 무료화에 앞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노선개편(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일 세종시청 여민실을 시작으로 15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강당, 16일 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 17일 해밀동 복컴 2층 다목적회의실, 18일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에서 오후 6시30분에 설명회를 한다.
세종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노선개편(안) 설명, 시민 질의 답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핵심은 광역노선 확충, 지·간선 체계 확립, 읍면지역 두루타 확대,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 등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최종 노선개편안을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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