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아시아 철인들 참여 트라이애슬론 대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7월 세종에서 아시아 철인을 선발하는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7월 1-2일 이틀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1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기념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세종에서 아시아 철인을 선발하는 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린다.
시는 오는 7월 1-2일 이틀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3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세종 아시아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는 지난해 열린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십 대회를 시작으로 세종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성장하면서 스포츠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동호인 710명이 이미 지난 3월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등록을 마감했고, 현재는 오는 6월까지 외국 엘리트 선수의 참가 등록을 받고 있다.
대회는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등을 지나는 코스로 진행된다.
경기 첫날인 1일에는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구간에서 엘리트 선수 경기가 펼쳐지고, 이튿날인 2일에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구간에서 일반 동호인 선수들의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1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기념 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시는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가족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이 세종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2027년 열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는 물론 한글디자인이 삽입된 메달, 대회 코스가 그려진 기념티셔츠, 수모 등을 제작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