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에 나서.

박대항 기자 2023. 5.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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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에 팔을 걷어 붙였다.

군의회는 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순관 의원(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예산군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군의회는 이 건의안을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전달, 반드시 예산군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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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촉구 결의안'의결 등 적극 지원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위해 장순관 의원(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예산군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에 팔을 걷어 붙였다.

군의회는 8일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순관 의원(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예산군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은 대한민국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군에서는 삽교읍 일원 약 1만1000㎡의 규모로 사업비 231억 원(국비 162, 지방비 69)을 투자해 관련 연구공간과 벤처육성 전문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결의안에는 예산군이 그동안 충청남도와 농생명 그린바이오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예로 들면서 우수한 지리적·교통적 여건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산업 성장과 인력 유치를 위한 준비된 지역임을 강조했다.

특히, 결의안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는 물론 향후 공모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군의회는 이 건의안을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와 국회에 전달, 반드시 예산군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가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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