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에 공격적인 비지니스 올인

최병용 기자 2023. 5. 9.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에 올인하고 있다.

군은 9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기웅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서천군 신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을 위해 정부예산 적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군이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에 올인하고 있다.

군은 9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부군수 및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에서 5월까지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제출하는 만큼 부서의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국비 확보 전략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군은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 등 4개 사업을 국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에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김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에서도 직접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직접 발 벗고 나설 방침이다.

김 군수는 기업인 출신 초선 군수로서 공격적인 비지니스 행정에 중요성을 간부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서천군 신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을 위해 정부예산 적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