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 및 개인 보유한도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 및 개인 보유한도가 변경된다.
이번 지침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효과 제고 및 역내 자금순환, 소비 촉진을 위해 개인 보유 한도는 150만 원 범위까지 가능하며 정책발행 상품권의 경우는 지침이 적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활용해 줄 때"라며"가맹점 및 개인 보유한도 정책 변경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기준 및 개인 보유한도가 변경된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기준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된다.
이번 지침은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효과 제고 및 역내 자금순환, 소비 촉진을 위해 개인 보유 한도는 150만 원 범위까지 가능하며 정책발행 상품권의 경우는 지침이 적용되지 않는다.
군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10% 할인 예산 23억2000만 원을 투입해 불편을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활용해 줄 때"라며"가맹점 및 개인 보유한도 정책 변경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