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정여울·이다혜 듀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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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이다혜의 듀오콘서트 '책 때문에 사랑하게 된 것들'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9일 대전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진행자 없이 두 작가가 사회자이자 강연자·대담자로 나서는 듀오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2013년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 작품은 '끝까지 쓰는 용기', '문학이 필요한 시간' 등이 있다.
이다혜 작가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으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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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이다혜의 듀오콘서트 '책 때문에 사랑하게 된 것들'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
9일 대전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진행자 없이 두 작가가 사회자이자 강연자·대담자로 나서는 듀오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2013년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 작품은 '끝까지 쓰는 용기', '문학이 필요한 시간' 등이 있다.
이다혜 작가는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출연하며 뛰어난 입담으로 찬사를 받았다. 대표 작품은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됐다' 등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공연으로 플루트 연주가 준비돼 있다. 초청 연주자 복병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으로 활동 중이며, 관람객들에게 봄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온라인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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