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 옛 충남도청에서 '화요 직거래장터' 개장

박계교 기자 2023. 5.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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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는 9일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 11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화요 직거래장터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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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
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는 9일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 11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와 농협대전본부는 9일 옛 충남도청사 정문 광장에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화요 직거래장터'를 개장, 11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화요 직거래장터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화요 직거래장터는 원도심 공동화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 '맛과 즐거움이 있는 장터'로 개장,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위축되었던 분위기를 벗어나, 새봄을 맞아 개장하는 장터에 시민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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