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평생學숲 명사 특강'…장동선 교수·김영하 작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구민들을 위해 과학, 경제,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는 '동구 평생學숲 명사 특강'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명사 특강의 첫 시작은 23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뇌 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한양대 교수의 강연이 있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전까지 포스터의 QR코드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하 작가 '우리가 소설을 필요로할 때'
대전 동구는 구민들을 위해 과학, 경제,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는 '동구 평생學숲 명사 특강'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명사 특강의 첫 시작은 23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뇌 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한양대 교수의 강연이 있다. 장 교수는 '챗GPT 시대, 우리의 뇌가 진화하는 법'을 주제로 수억 년 진화의 과정 동안 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의 뇌 사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내달 28일은 대중에게 친숙한 소설가 김영하를 초빙해 '우리가 소설을 필요로 할 때'라는 주제로 수많은 콘텐츠 범람 속 소설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강연한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전까지 포스터의 QR코드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주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자기 계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품격 있는 명사 특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