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레전드' 김태균, 지역 내 이웃 위해 1000만원 쾌척

진나연 기자 2023. 5.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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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가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성금이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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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 한화이글스 타자.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태균은 2013년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가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성금이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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