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60억 규모 기업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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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1898@naver.com)]경남 밀양시가 26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밀양시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HA코리아·명진화학·서울이엔지 등 3개 업체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박일호 시장은 "기업이 계획한 투자를 원활히 달성하고 안정적 경영을 통해 밀양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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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경남 밀양시가 26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밀양시는 지난 8일 소회의실에서 ㈜HA코리아·명진화학·서울이엔지 등 3개 업체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명진화학은 특수도료와 방수제를 생산하는 첨단 나노화학소재 제조 기술 선도 기업이다. 2024년까지 밀양 나노산업단지 부지 9137㎡에 8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25명의 신규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서울이엔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석유화학용 고온 내열강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밀양 하남산업단지 부지 9917㎡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20명의 신규 인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기업이 계획한 투자를 원활히 달성하고 안정적 경영을 통해 밀양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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