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어르신 초졸 검정고시 합격… 대전 합격자 87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첫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82세의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
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10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82세 여성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시험을 본 12세 어린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실렸으며, 개인별 성적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82세의 최고령 합격자가 나왔다.
9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1064명이 응시해 871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82세 여성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시험을 본 12세 어린이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실렸으며, 개인별 성적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는 대전교육청이나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실과 초·중·고교 행정실에서 발급한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에는 '정부24'나 '홈에듀민원서비스' 홈페이지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與 의원들, 이재명 1심 유죄에 "대표직 사퇴하고 반성해야"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