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돼서"...아내 흉기로 찌른 남성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인천 삼산동 아파트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다투다가 흉기로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인천 삼산동 아파트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다투다가 흉기로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언론 인수해 사기 악용"...조선일보 관계사 대표가 고문
- 모텔 빌려 송유관 앞까지 '땅굴'...기름 훔치려다 덜미
- 노키즈존에 이어 '60세 이상 출입금지' 노시니어존 등장
- 펄펄 끓는 동남아시아..."발달하는 엘니뇨 영향"
- 푸틴 "러시아 상대 진짜 전쟁 벌어져"...첫 '전쟁' 표현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