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돼서"...아내 흉기로 찌른 남성 긴급체포

김다현 2023. 5. 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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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인천 삼산동 아파트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다투다가 흉기로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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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이유로 다투다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인천 삼산동 아파트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다투다가 흉기로 가슴을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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