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시환, 깜짝 놀랄 동안 외모 자랑 “서른 다섯 아닌 서른 일곱”

‘컬투쇼’ 박시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박시환이 동안 비주얼과 감성 가득 라이브를 자랑했다.

박시환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 소유, 이채연과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컬투쇼’에서 박시환은 컴백 신곡 ‘Fall in LOVE’를 짧게 소개하는가 하면, 라이브를 준비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Fall in LOVE’를 부르며 쭉쭉 뻗는 고음을 들려줬고, 듣는 모두를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Fall in LOVE’ 라이브가 끝나자 소유는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적이시다”라고 극찬했고, 박시환은 겸손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한 청취자가 박시환의 화이트 앤 블랙 스타일링을 두고 “김부각 같아요”라고 평하자, 박시환은 자리에서 일어나 포즈를 취하는 등 센스 어린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박시환은 오는 14일 개최되는 콘서트 ‘DAY of Date’(데이 오브 데이트) 홍보도 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함께 출연한 소유, 이채연과 다양한 토크로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신곡 타임에 이어 박시환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코멘트를 읽어주며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흥미를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가 “박시환님 서른 다섯이신데 동안이세요”라고 언급하자, 박시환은 “서른 일곱입니다”라고 실제 나이를 밝혔고, 압도적인 동안 외모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컬투쇼’에서 라이브를 비롯해 예능감까지 자랑한 박시환은 최근 신곡 ‘Fall in LOVE’로 컴백, 올봄 감성적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박시환이 또 어떤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가 더욱 상승하는 중이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1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DAY of Date’(데이 오브 데이트)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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