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전북 아태 마스터스 알려

[KBS 전주]어제(8일) 서울에서 시작한 세계 체육기자연맹 총회에서 전라북도가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를 홍보했습니다.

전북 아·태 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외신 기자들에게 홍보 영상을 보여주고,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취재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등 국제 체육계 인사들은 스포츠를 통한 연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태 마스터스는 오는 12일부터 아흐레간 전북 곳곳에서 열리며, 70여 개 나라에서 만 4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