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종국 운영위원장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9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허문영 집행위원장과 함께 영화제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으로 조종국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영화저널'을 시작으로 영화월간지 '스크린' 편집장,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를 거쳐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9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허문영 집행위원장과 함께 영화제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으로 조종국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영화저널'을 시작으로 영화월간지 '스크린' 편집장,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를 거쳐 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영화제 측은 "조 위원장은 언론 매체와 영화·영상 관련 행정기관에서 산업 및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비전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초청작 선정과 영화제 행사 기획을 총괄해 한국과 아시아의 유망한 감독과 작품을 발굴해 내고 전 세계 영화의 큰 흐름을 조망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조 운영위원장은 법인 운영 및 일반 사무, 행정, 예산을 총괄하며 조직 운영에 내실을 기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