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굴곡진 인생사 고백 “계모임 계주가 거액 들고 도주”(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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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가 굴곡진 인생사를 공개한다.
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장미화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연륜이 느껴지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자매들을 사로잡은 장미화는 치열하게 살아온 우여곡절 인생사를 늘어놓던 중 과거 연예계 계모임에서 거액의 피해를 본 사실을 털어놓았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 살아온 장미화 사연은 5월 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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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가 굴곡진 인생사를 공개한다.
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장미화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연륜이 느껴지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자매들을 사로잡은 장미화는 치열하게 살아온 우여곡절 인생사를 늘어놓던 중 과거 연예계 계모임에서 거액의 피해를 본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같은 계모임의 일원이었던 혜은이가 “결혼의 연까지 이어줄 만큼 아끼는 동생이었다”고 덧붙이자 장미화는 배신감이 들었다며 영상 편지를 남겼는 데.과연 장미화가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또 장미화가 아들을 위해 희생한 극적인 사연을 드러냈다.
세 살배기 아들을 두고 남편과 이혼을 결정했던 장미화는 “시댁에서 아이가 장손이라 절대 줄 수 없다더라. 그래서 아이를 다시 데려오는 조건으로 전남편의 빚을 다 갚기로 했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빚을 갚기 위해 하루 12개의 행사를 소화하는가 하면, 분초를 다투며 이동하는 도중에 큰 교통사고를 겪기도 했던 장미화.
이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낄 아들에게 마음이 쓰여 전남편과 친구를 하게 됐다”고 밝혀 자매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오로지 아들을 위해 살아온 장미화 사연은 5월 9일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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