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떠나지 마’ 파트너, 나폴리와 재계약(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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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의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29)가 나폴리와 미래를 함께 한다.
이번 시즌 전반기 때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회복 후 김민재와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라흐마니 파트너인 김민재도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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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6)의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29)가 나폴리와 미래를 함께 한다.
라흐마니는 2020/2021시즌부터 나폴리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때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회복 후 김민재와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공식 32경기에 출전(2골 1도움)하며 팀이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품는데 일조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는 평가다.
이런 라흐마니는 다음 시즌이면 계약이 끝난다. 나폴리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유럽 축구계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9일 잔류를 못 박았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1년 연장 옵션도 붙는다고 알렸다.
나폴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핵심 전력들의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라흐마니 파트너인 김민재도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됐다.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도 빅클럽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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