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떠나지 마’ 파트너, 나폴리와 재계약(로마노)

이현민 2023. 5. 9.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26)의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29)가 나폴리와 미래를 함께 한다.

이번 시즌 전반기 때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회복 후 김민재와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라흐마니 파트너인 김민재도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6)의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29)가 나폴리와 미래를 함께 한다.

라흐마니는 2020/2021시즌부터 나폴리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때 부상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회복 후 김민재와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공식 32경기에 출전(2골 1도움)하며 팀이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품는데 일조했다.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는 평가다.

이런 라흐마니는 다음 시즌이면 계약이 끝난다. 나폴리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온 가운데, 유럽 축구계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9일 잔류를 못 박았다.

로마노에 따르면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2027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한다. 1년 연장 옵션도 붙는다고 알렸다.

나폴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핵심 전력들의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라흐마니 파트너인 김민재도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됐다.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도 빅클럽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