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4천여 곳 전수조사…시정명령 예정

한주연 2023. 5. 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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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오는 10월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4천2백여 곳을 전수 조사합니다.

대상은 공원과 아파트,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이며, 주 출입구 접근로와 계단, 승강기, 화장실과 안내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부적합한 시설에는 시정명령하고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등을 처분할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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