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구, 4개 팀 기존 외국인 선수 재계약… 삼성화재, 요스바니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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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4개 팀이 기존 외국인 선수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한다.
구슬 추첨에 따라 OK금융그룹-삼성화재-KB손해보험-대한항공-현대캐피탈-우리카드-한국전력 순으로 지명 순서가 정해졌다.
사실상 1번 순번을 차지한 삼성화재는 V리그에서 익숙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선택했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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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지난 8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외국인 선수 남자부 트라이아웃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구슬 추첨에 따라 OK금융그룹-삼성화재-KB손해보험-대한항공-현대캐피탈-우리카드-한국전력 순으로 지명 순서가 정해졌다.
1순위 OK금융그룹은 드래프트 전 일찌감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재계약을 했다. 사실상 1번 순번을 차지한 삼성화재는 V리그에서 익숙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선택했다.
신장 201㎝의 요스바니는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가 모두 가능한 선수다. 지난 2018-19시즌 OK금융그룹, 2019-20시즌 현대캐피탈, 2020-21시즌 대한항공에서 뛰었다.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1번 후보로 꼽혔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3순위 KB손보는 안드레스 비예나, 4순위 대한항공은 링컨 윌리엄스와 재계약을 했다. 5순위였던 현대캐피탈은 예상을 깨고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 선택했다.
이밖에 6순위 우리카드는 아웃사이드 히터 마테이 콕을 뽑았다. 7순위 한국전력은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와 재계약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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