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 파서 송유관 석유 훔치려다 덜미

2023. 5. 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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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9일 송유관 매설지점까지 땅굴을 파고들어가 석유를 훔치려고 한 50대 총책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이들이 범행을 벌이기 위해 통째로 임대한 충북 청주의 모텔 지하에서부터 판 땅굴 모습.

대전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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