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 중앙선 넘어 어린이집 버스 충돌…2세 아동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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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도로에서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어린이집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어린이집 버스에 타고 있던 2살 원생 2명, 교사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기사가 굽은 도로를 주행하다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어린이집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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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도로에서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어린이집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어린이집 버스에 타고 있던 2살 원생 2명, 교사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를 당한 어린이집 원생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기사가 굽은 도로를 주행하다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어린이집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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