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서 세계신기록 2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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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개막 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9일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여자 71kg급에 출전한 중국의 리아오 구이팡(Liao Guifang) 선수가 인상 120kg, 용상 148kg을 들어 올려 합계 268kg으로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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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개막 7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세계신기록 2개가 나왔다.
9일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여자 71kg급에 출전한 중국의 리아오 구이팡(Liao Guifang) 선수가 인상 120kg, 용상 148kg을 들어 올려 합계 268kg으로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인상 1차·2차 시기에서 110kg과 115kg을 가볍게 성공한 리아오는 3차 시기에서 기존 세계기록인 119kg보다 1kg 무거운 120kg을 성공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 용상에서도 1차 시기 140kg을 들어 올린 데 이어 2차 시기에서 148kg 또한 성공하며 합계에서도 기존 세계기록인 267kg을 1kg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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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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