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박동빈 "김유석 잘 알아…절대로 안 당해"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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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박동빈이 다급하게 자신을 쫓아오는 김유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협박했다.
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황태용(박동빈 분)의 협박에 고군분투하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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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박동빈이 다급하게 자신을 쫓아오는 김유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협박했다.
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황태용(박동빈 분)의 협박에 고군분투하는 강치환(김유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황태용은 강치환이 30억 원을 내놓지 않자 전상철(정한용 분)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강치환은 다급하게 황태용을 뒤쫓았다.
황태용은 강치환의 끈질긴 연락에 콧방귀 끼며 "나도 절벽에서 밀어버리려고? 어림없지, 난 절대로 안 당해, 내가 강치환 당신을 너무 잘 알거든"이라고 크게 비웃었다.
그 시각, 전상철은 나정임(조은숙 분), 해인(김시하 분)의 사고에 강치환이 개입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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