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화된 슈퍼앱"…네이버, 검색홈서 '추천피드' 시범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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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현재 사용자들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의 검색 홈에서 추천 피드를 시범 노출하고 있다.
네이버가 4월부터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개인화 추천'은 사용자의 구독 정보와 검색·문서 클릭 이력 등 네이버 활동을 기반으로 좋아할 만한 문서를 추천해준다.
또 '트렌드 추천'은 네이버 전체 사용자들이 좋아한 주제와 문서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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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네이버(035420)가 현재 사용자들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의 검색 홈에서 추천 피드를 시범 노출하고 있다. 더 강화된 슈퍼앱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 오후 직원들과 함께한 컴패니언 데이에서 이같은 네이버 앱의 개편 사항을 강조했다.
네이버가 4월부터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개인화 추천과 트렌드 추천이다.
먼저 '개인화 추천'은 사용자의 구독 정보와 검색·문서 클릭 이력 등 네이버 활동을 기반으로 좋아할 만한 문서를 추천해준다.
또 '트렌드 추천'은 네이버 전체 사용자들이 좋아한 주제와 문서로 추천된다.
구체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가 추천하는 '트렌드 토픽' △요즘 뜨는 주제의 추천 콘텐츠 △연령별 인기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 측은 "현재 테스트 중인 '트렌드 토픽' 등은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며 " 많이 본 문서에서 토픽을 추출해 무작위로 보여주는 서비스로 실시간 검색과 무관하다. 네이버는 실검 서비스를 부활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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