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서 '졸음운전' 화물차, 어린이집 버스와 충돌‥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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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1톤짜리 화물차와 어린이집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과 버스에 있던 원생 2명과 선생님인 20대 여성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었고, 맞은 편에서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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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40분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1톤짜리 화물차와 어린이집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과 버스에 있던 원생 2명과 선생님인 20대 여성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었고, 맞은 편에서 오던 버스와 충돌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199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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