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와 '흥 챌린지'…대전서 볼거리 가득한 '동행축제' 막 올랐다

이민주 기자 2023. 5.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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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동행축제 개막식 등 특별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5월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백년가게 밀키트, 동행축제 참여기업 전시제품을 구경하고 QR코드를 통해 행사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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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 출연…피날레 공연 등 진행
행사장 전경 (중기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동행축제 개막식 등 특별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5월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온 국민의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에서는 대기업, 중소·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희망의 꽃을 피우고 상생을 기원하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행축제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라비던스'가 무대에 올라 캠페인 송 '신뱃노래' 등을 노래하고 지역상인과 '흥 챌린지' 퍼포먼스를 통해 온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깜짝 이벤트를 시연했다.

백년가게 밀키트, 동행축제 참여기업 전시제품을 구경하고 QR코드를 통해 행사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판촉행사도 운영한다.

이영 장관은 "대전은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심장부에 위치한 중심 도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마지막 주까지 다채롭게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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