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량 버리고 달아나

이원희 2023. 5. 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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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 뒤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9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 변호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변호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차량 접촉 사고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차량을 남겨둔 채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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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 뒤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9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 변호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변호사는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차량 접촉 사고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차량을 남겨둔 채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변호사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지상파 등 TV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경찰은 A 변호사가 당시 음주 상태였는지 등을 확인하고, A 씨와 상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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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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