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군 대령 브라이언, KBS 덕에 아내 만났나..'궁금'[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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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 대령 브라이언이 아내를 만나게된 사연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386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국에서 온 브라이언(55) 가족의 일상이 방송된다.
브라이언과 그의 아내 배민지(43) 씨, 거기에 세쌍둥이 아들 세종, 순신, 주몽(9)이 함께하는 다복한 가족의 일상이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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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KBS '이웃집 찰스' 386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국에서 온 브라이언(55) 가족의 일상이 방송된다.
1988년, 선교사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브라이언은 영어 강사에서 주한미군으로 직업을 바꾸며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갔고 이제는 한국 생활 14년 차에 접어들었다. 브라이언과 그의 아내 배민지(43) 씨, 거기에 세쌍둥이 아들 세종, 순신, 주몽(9)이 함께하는 다복한 가족의 일상이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지금의 브라이언 가족이 있기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졌다는데... 게다가 이들 부부의 만남에는 KBS의 공이 꽤나 컸다는 사실! 브라이언 부부의 첫 만남은 무려 30여 년 전.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했던 20대 청년 브라이언과 당시 열세 살 소녀였던 지금의 아내, 배민지 씨는 선생과 제자로 처음 만났다.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브라이언이 KBS의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것! 부부의 놀라운 러브스토리에 MC와 패널들은 물론! 엄마, 아빠의 연애 과정을 처음 알게 된 세쌍둥이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브라이언의 일터인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미군기지로, 그야말로 미국의 한 도시를 옮겨온 것만 같은 캠프 험프리스.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는 물론이고 각종 프랜차이즈 식당과 마트, 병원까지, 없는 게 없는 캠프 험프리스의 이국적인 풍경에 MC와 패널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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