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방법 개선·식단연구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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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학교급식 조리방법 개선·식단연구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회는 학교급식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을 충족시키는 조리법 등을 발굴해 관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관철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학교급식 식단연구회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연구회 참여 영양교사, 영양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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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학교급식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학교급식 조리방법 개선·식단연구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연구회는 관내 학교 영양교사·영양사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된다.
연구회는 학교급식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을 충족시키는 조리법 등을 발굴해 관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 흄(요리매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튀김, 구이, 볶음 등 가열조리법을 오븐조리로 대체하는 조리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양관철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학교급식 식단연구회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연구회 참여 영양교사, 영양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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