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부상' KIA 나성범, 완치는 아직…2주 후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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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나성범이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KIA 관계자는 9일 "나성범이 이날 종아리 부위 재검진을 받았다. 왼쪽 종아리 근막 손상이 아직 덜 아물었다는 진단이 나왔고, 주사 치료를 받았다"며 "2주 뒤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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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전력 이탈
[광주=뉴시스] 김희준 기자 =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나성범이 복귀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KIA 관계자는 9일 "나성범이 이날 종아리 부위 재검진을 받았다. 왼쪽 종아리 근막 손상이 아직 덜 아물었다는 진단이 나왔고, 주사 치료를 받았다"며 "2주 뒤 재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을 당시부터 종아리 상태가 좋지 못했던 나성범은 시범경기를 건너뛰었고, 개막 엔트리에도 승선하지 못했다.
당초 큰 부상이 아닐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달 초 왼쪽 종아리 근육이 손상돼 4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8주가 걸린다는 예상이었다.
약 4주 정도가 지나 재검사를 받았지만 완치가 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종국 KIA 감독은 "오늘 재검사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진단이 나오면 기술 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나성범은 현재 집중 치료를 받는 한편 스트레칭, 상체 위주의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또 앉아서 티배팅을 소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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