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특위 "근로시간 개편안, 7~8월 이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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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가 여론 수렴 작업을 거쳐 올해 7~8월 이후 근로시간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오늘(9일) 서울 구로구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고용노동부의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조사 결과가 나오는 걸 고려하면 근로시간 유연성 관련 법안 마련은 7~8월은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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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가 여론 수렴 작업을 거쳐 올해 7~8월 이후 근로시간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오늘(9일) 서울 구로구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고용노동부의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조사 결과가 나오는 걸 고려하면 근로시간 유연성 관련 법안 마련은 7~8월은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이어 정부가 근로시간의 노사 자율성을 확대하는 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오해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근로자가 원하는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의 이야기를 계속 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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