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간부공무원 회식자리서 여직원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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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팀장·6급)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말쯤 광양시청 간부 공무원 A씨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A씨가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광양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위원회를 꾸려 A씨를 경징계(견책)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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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팀장·6급)이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말쯤 광양시청 간부 공무원 A씨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A씨가 부서 회식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 등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광양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위원회를 꾸려 A씨를 경징계(견책) 처분했다.
경찰은 광양시로부터 사건 조사 기록을 넘겨받아 관계자 진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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