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통증, 참지 말고 의료진에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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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항암 환자들이 겪는 통증의 고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의료진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완화의료센터장)은 "이번 통증캠페인을 통해 암성통증에서 환자의 적극적인 표현이 중요할 뿐 아니라 의료진의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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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이 항암 환자들이 겪는 통증의 고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의료진도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완화의료센터는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올해 통증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기 암성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료진의 통증 조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이들 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의료인을 위한 통증관리 교육 △통증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소셜미디어(SNS) 퀴즈 이벤트 △경기남부 지자체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회 호스피스사랑바자회 홍보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완화의료센터장)은 "이번 통증캠페인을 통해 암성통증에서 환자의 적극적인 표현이 중요할 뿐 아니라 의료진의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증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 권역별호스피스센터와 전국 호스피스전문기관에서 통증 조절에 대한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환자의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매년 5월 실시되고 있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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